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 최초로 해외와 동시 정발된 작품,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입니다. 한글 정발 덕분에 제가 가장 처음 '제대로' 플레이했던 젤다의 전설이기도 하구요. 비록 발매 당시에는 2/3 정도까지 진행하고 엔딩은 못봤지만요. ㅠ_ㅠ 위모트를 이용한 조작이 그리 편하지는 않았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몇 달 전까지만해도 새제품 가격이 3.5만원 전후반이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검색해보니 9천5백원으로 덤핑되었더군요. 그렇잖아도 다시 구하려던 차에 잘됐다 싶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 언젠가는 클리어 도전을... 연관글 보기 [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게임콜렉션/NGC&W..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링크 디자인인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정발판 오리지널 패키지는 현재는 꽤 레어합니다. 염가판인 닌텐도 셀렉션으로 재판되기 전에는 구하기 어려운 시기도 있었구요. 기약은 없으나 스위치로 발매될 지도 모르는 젤다의 전설 신작은, 황공처럼 어른스러운 디자인으로 나와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연관글 보기 [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게임콜렉션/NGC&Wii] - [NGC]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게임콜렉션/NGC&Wii] - [Wii]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게임콜렉션/Nintendo Switch] - [NS]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본격 케이스 갈이 타이틀, Wii 슈퍼마리오 컬렉션입니다. 신품이 3,000원 안되는 가격이라 중고로 구한 Wii 게임들의 케갈이용으로 구매. 내용물은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컬렉션 과 OST, 25주년 기념 북클릿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월드까지 껴있었더라면 정말 혜자였을텐데... 아쉽네요. 동봉된 25주년 기념 OST CD. 디자인은 멋집니다. 케이스가 일반적인 흰색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 케갈이용으로 쓰기엔, 빨간색 케이스를 쓰는 애는 뉴슈마 Wii 밖에 없어요. ) 슈퍼마리오 히스토리북. 1985년부터 2010년까지 나온 마리오 타이틀을 정리한 건데, 벌써 25주년은 훨씬 지나고 32년차가 되었네요. 마리오 팬이라면, 하나쯤 소장해도 좋은 패키지라고 생각됩니다. :) 추..
NGC로 나온 창염의 궤적과 이어지는 스토리인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입니다. 창염을 플레이한 뒤에 시작해야지 하다가 같이 밀려있는 숙제. :( 나무위키 설명으로는 각성 과 더불어 최악의 시나리오로 까인다고 하던데, if는요...? 직접 플레이하기 위해 아직까지 스토리 요약도 안읽은 상태로 묵혀만 두고 있습니다.. 연관글 보기[게임콜렉션/GB&GBA] - [GBA] 파이어엠블렘: 봉인의 검[게임콜렉션/GB&GBA] - [GBA] 파이어엠블렘: 열화의 검[게임콜렉션/GB&GBA] - [GBA] 파이어엠블렘: 성마의 광석[게임콜렉션/NDS&3DS] - [NDS] 파이어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게임콜렉션/NDS&3DS] - [NDS] 파이어엠블렘: 신 문장의 비밀 ~ 빛과 그림자의 영웅[게임콜렉션/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