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I the Otaryman

캡콤 외주로 개발된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입니다. 링크의 모습은 고양이 링크로 표현되었으나, 바람의 지휘봉의 링크와는 별개의 인물입니다. 도트로 그려진 2D 젤다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다는 게 아쉬운 부분. 연관글 보기[게임콜렉션/GB&GBA] - [GBA]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 4개의 검[게임콜렉션/GB&GBA] - [GBC]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게임콜렉션/GB&GBA] - [GBC]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게임콜렉션/NDS&3DS] - [NDS]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게임콜렉션/NDS&3DS] - [NDS]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2001년 닌텐도와 캡콤이 합작하여 만든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 (이후에 캡콤은 GBA용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제작에도 참여합니다) 시공의 장과 대지의 장 이라는 2개의 타이틀로 발매되었는데, 시스템이 동일할 뿐 각각 다른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시공의 장 배경스토리 라브렌느 지역에 들어온 링크는 우연히 어느 소녀가 노래하는 모습에 발길을 멈춘다. 그러나 어둠의 마녀 베란이 그녀가 시공의 무녀임을 알아채고 정신을 지배하여 과거로 가버린다. 이에 링크는 넬을 구하기 위해 따라서 과거로 쫒아간다. 대지의 장 배경스토리홀로드럼 지역에 들어온 링크는 한 소녀에 이끌려 작은 무도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 때 마계의 장군 고르곤이 그 소녀가 대지의 무녀임을 간파, 지하 세계로 납치한다. 이 영향으로 지상에 있던..

1993년 게임보이용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 추가요소를 더해 1998년 게임보이컬러 전용으로 발매된 작품입니다. 게임보이 게임들 중에서도 TOP을 달리는 초명작이다보니, 게임보이 타이틀을 모으는 분들이라면 다들 하나씩은 갖고 계실 것 같네요. DX판의 추가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흑백을 컬러화. 사실상 DX판의 존재 의의• 본편에 있던 각종 버그 수정.• 레벨0 던전 등장. 묘지의 비석 퍼즐을 풀면 진입 할 수 있다.• 보물상자에서 체력 회복용 약이 등장한다. 만약 약을 갖고있는 경우에는 루피가 나온다.• 사진관이 추가되어 주요 장소에 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당시 발매된 GBC용 프린터로 이를 출력할 수 있었다. 참고로 사진 조건중에는 도둑질하다 걸려서 점장빔 맞고 죽어야지만 찍히는..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게임보이어드밴스 이식판으로, '4개의 검'이라는 멀티플레이 기반의 추가 소프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GB용 꿈꾸는섬과 함께 2D젤다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지금해도 충분히 젤다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포함된 '4개의 검'은 이후 '4개의 검+'라는 이름으로 게임큐브용 독립타이틀로 발매되고, 프리퀄에 해당하는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가 GBA용으로 발매됩니다. 이상한 모자를 제대로 즐기려면 4개의 GBA와 4명의 플레이어가 필요한데 막상 인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아래는 SFC 판과의 차이점 (출처: 나무위키) - 링크에 음성이 추가되었다. 다만 새로 녹음한..

본격 케이스 갈이 타이틀, Wii 슈퍼마리오 컬렉션입니다. 신품이 3,000원 안되는 가격이라 중고로 구한 Wii 게임들의 케갈이용으로 구매. 내용물은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컬렉션 과 OST, 25주년 기념 북클릿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퍼마리오 월드까지 껴있었더라면 정말 혜자였을텐데... 아쉽네요. 동봉된 25주년 기념 OST CD. 디자인은 멋집니다. 케이스가 일반적인 흰색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 케갈이용으로 쓰기엔, 빨간색 케이스를 쓰는 애는 뉴슈마 Wii 밖에 없어요. ) 슈퍼마리오 히스토리북. 1985년부터 2010년까지 나온 마리오 타이틀을 정리한 건데, 벌써 25주년은 훨씬 지나고 32년차가 되었네요. 마리오 팬이라면, 하나쯤 소장해도 좋은 패키지라고 생각됩니다. :) 추..

게임보이 포켓 냉장고 버전와 알팩들입니다. 저는 풀 패키지를 모으는 주의라 알팩은 쳐다도 안봅니다만... 예전에 오사카의 슈퍼 포테이토에 같이 갔던 적이 있는데, 제가 게임들을 찾는 동안 와이프가 저 녀석들을 샀더라구요. ㅎ 스크래치도 적지 않은 플레이급임에도 게임보이 포켓 본체가 4천엔대 였습니다. 알팩들은 100엔-200엔 수준이구요. 슈퍼마리오랜드. 어린 시절 용돈을 모아서 산 최초의 게임기가 게임보이 냉장고와 이 슈퍼마리오 랜드입니다. 지금보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화면을, 뭐가 좋다고 그리도 열심히 플레이 했었는지. 당시에는 TV 앞에서 게임을 하는 건 엄두도 못냈고, 그나마 몰래 갖고 놀 수 있는게 휴대용 게임기였거든요. 8비트, 16비트 시절의 거치형 게임은 주로 게임 잡지를 통해 정보만 접..

PSVita 초기에 발매되었던 시노비도 이마시메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정식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PS2의 이마시메가 워낙 잘 빠진 작품이다보니, 눈에 띄는 변화나 발전을 찾기 어려웠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국내 정식발매판은 영문판으로 발매되는 바람에 조금 더 비싼 일본판으로 구매했습니다. ( 정발판 시노비도2는 블블 등과 함께 비타 초기의 덤핑 타이틀이 되기도 하고, 2013년에는 PSN Plus 타이틀로 무료로 풀리기도 했죠 ㅠ ) 어콰이어는 아키바 여행은 그만하고 후속작이나 제대로 내줬으면 좋겠네요. 연관글 보기[게임콜렉션/Playstation] - [PS2] 시노비도 이마시메[게임콜렉션/Playstation] - [PS2] 시노비도 타쿠미[게임콜렉션/PSP&PSVita] - [PSP] 시노비..

시노비도 이마시메를 마친 후에 여운이 남아 구입한 PSP판 시노비도 호무라. 조작감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서도 ...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조작에 적응하고, 그래픽에 대한 눈만 조금 낮춘다면 PSP로 나온 잠입액션 게임으로서는 할만한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 뭔가 포기해야할 게 많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연관글 보기[게임콜렉션/Playstation] - [PS2] 시노비도 이마시메[게임콜렉션/Playstation] - [PS2] 시노비도 타쿠미 [게임콜렉션/PSP&PSVita] - [PSVita] 시노비도2 산화

시노비도의 미션 에디터를 이용해 만든 200여개의 미션 모음집, 시노비도 타쿠미 입니다. 일본에서만 발매된 타이틀로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걸 사느라 일본 아마존에 주문하면서 같이 구매한 건데 과연 플레이를 할런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시노비도 시리즈 콜렉션으로 :) 연관글 보기[게임콜렉션/Playstation] - [PS2] 시노비도 이마시메 [게임콜렉션/PSP&PSVita] - [PSP] 시노비도 호무라[게임콜렉션/PSP&PSVita] - [PSVita] 시노비도2 산화

2006년에 발매되었던 것을 모르고 지나쳤다가, 4, 5년 전에 처음 플레이해보고 팬이 되버린 '시노비도 이마시메' 입니다. 천주와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찾다가 알게 된 후로, 보름 정도 퇴근 후 열심히 플레이했던 기억이 남네요. 완벽한 한글화는 덤! 천주에 비하면 캐릭터 조작이나 진행 스피드가 개선되어서, 시노비도를 하다가 천주3를 하면 살짝 적응이 안되기도 합니다. 잠입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 연관글 보기 [게임콜렉션/Playstation] - [PS2] 시노비도 타쿠미[게임콜렉션/PSP&PSVita] - [PSP] 시노비도 호무라[게임콜렉션/PSP&PSVita] - [PSVita] 시노비도2 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