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IQOS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매장 입장 인원을 제한해서 3,40분 정도 뙤약볕에서 대기줄에 서 있었네요. 매장에 들어가면, 직원이 손님 한 사람씩 붙잡고 제품 설명을 하는데 솔직히 번거로웠습니다. 뭐 대단한 거라고 한 번 보면 쓸 수 있는 초 단순한 제품을 굳이 매장 밖에 줄세우고...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AS 요청이 많이 와서 이렇게 구매자에게 하나씩 설명할 수 밖에 없다는, 납득안되는 설명을 하더군요. 진심으로 그게 이유면, 1층 쇼케이스에서는 대기하며 제품 구경하게 하고, 2층 상담창구에서 번호표 순서대로 상담을 해주면 해결되는 것을...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아나, 솔직하게 전시효과 좀 보고 싶었다고 했으면 욕하더라도 그럴 수 있지 했을텐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니 짜증이 확...
제품리뷰
2017. 7. 8.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