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발매 후 너무 오랫동안 정발 소식이 없어서, DS시절 대지의 기적처럼 정발은 물건너가나 싶었는데요, 뜬금없이 2016년 젤다의 해를 선언하면서 정식 발매된 무쥬라의 가면 3D 입니다. 다른 게임들에 밀려서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상태인데 올해 안에 클리어가 목표입니다. :) 연관글 보기 [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게임콜렉션/NGC&Wii] - [NGC]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게임콜렉션/NGC&Wii] - [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게임콜렉션/NGC&Wii] - [Wii]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게임콜렉션/Nintendo Switch] - [NS]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3DS로 발매된 첫 젤다의 전설. 언뜻 투박해 보이는 모델링을 보면 닌텐도64로 나왔던 원작을 그대로 옮긴게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두 화면을 비교해보면 많은 발전이 있습니다. 원작의 불편했던 시스템도 많이 개선되었으나, 원작이 너무도 옛날 게임이기에 요즘 게이머들이 적응하기는 곤란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3DS로 젤다 시리즈에 입문한다면 시간의 오카리나보다는 신들의 트라이포스2를 더 추천하는 것만 봐도... 연관글 보기 [게임콜렉션/NDS&3DS] - [3DS]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게임콜렉션/NGC&Wii] - [NGC]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게임콜렉션/NGC&Wii] - [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게임콜렉션/NGC&Wii] - [Wii]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
최근들어 PSP 게임들이 생각나서 중고 2005나 3005를 구하려고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PSP는 LCD 노후로 멍이 발생해서 부품용으로 처분해버렸거든요. UMD 20여장만 책장에 남아있는 상태로 일년 쯤 지났더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 이래서 어지간하면 콘솔은 팔면 안됩니다. 팔아봐야 얼마 못가서 또 사게 되고... ) 저번 주말에 레트로 바자회에 가는 겸 국전을 돌아봤으나 중고 매물이 별로 없더군요. 가격도 3005번 노박스 주제에 9-10만원씩이나 부르고... 하여, 중고나라를 눈팅 중에, 생각지도 않던 PSP Go가 싸게 나왔길래 질러봤습니다. 판매자 얘기로는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서 내장메모리에 파일을 전송하면, 작은 파일은 괜찮은데 큰 파일은 전송 중에 끊기는 하자가 있어..
구매한지는 한참 지났으나, 최근에 와서 한창 플레이하고 있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2 입니다. SFC판 전작의 불편했던 요소들, 게임 템포가 많이 개선되어 상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재밌는 걸 왜 지금까지 안하고 미루고 있었을까 후회될 만큼, 아직 안해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타이틀!! 연관글 보기[게임콜렉션/GB&GBA] - [GBA]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 4개의 검[게임콜렉션/GB&GBA] - [GBC]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게임콜렉션/GB&GBA] - [GBC]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게임콜렉션/GB&GBA] - [GBA]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게임콜렉션/NDS&3DS] - [NDS]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게임콜렉션/NDS&3DS] - [N..